본문 바로가기

별일없이 산다

별일 없이 산다 125

-아메라칸 허슬

갠춘한 코메디. 음악이 좋아 >.<

또 도대체 크리스찬 베일은 누구여... 이러면서 본 인간. 생각해보니 난 베일 생김새가 어떤 건지 잘 모르겠음. 이완 맥그리거도 그 얼굴을 완전히 인지하는데 엄청 오래 걸렸다.

 

-루크 케이지

이거 보려고 넷플렉스 가입 ㅋㅋ

1화 본 느낌은... 평소 1.1배에서 1.2배로 돌리다 정속으로 보려니 숨막히게 느리네;;; 할렘이 그동안 미디어에서 비춰주던 거랑 다르게 보인다.

넷플렉스에서 하는 마블 시리즈 중에서 좋아하는 건 아직까진 데어데블 뿐인데, 다른 것도 섭렵하는 이유는 몇분이라도 나의 클레어 언니룰 보고 싶어서....이기도 하지만, 그냥 마블이 어떻게 브랜드를 구축해가는지 보고자 하는 것도 있져.

제시카 존스는 영 별로였는데 제시카 존스 남친은 과연 잘할 것인가!

 

-질투의 화신

보고 있진 않은데, 조정석 형 장례식 장면만 봤다. 조정석이 이 드라마의 시작이자 끝이구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