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도 뭐, 별거 없었던 것 같구나.
어째 연예인 사는게 일반인보다 덜 스펙타클하네잉.
나보다 게으른 무서운 것들...=_= 그래도 나보다 돈 많이 벌지. 그건 아주 조금 부럽다.
거듭 말하지만 빠질 블로근데 말이다. 빠질한 것보다 다른 짓을 더 많이해서 뭔가 초큼 그래. 게다가 안방빠질이라 앞으로도 업뎃 예정도 없어. 그래서 아쉬운데로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를 이 카테고리에 쓴다. 더블 빠들이 오셨다면 백스페이스 플리즈. 더블도 백스페이스 플리즈. 그냥 온 사람도 백스페이스. 나는 오늘 좀 주접을 떨어야겠어요.
어쨌든 누나는 히말라야를 박박 기어다니며 내년엔 독일에 가서 양념통닭집 진짜 '치킨 프린스'를 개업해야겠다고 결심했지. 근데 멕시코에 사는 내 친구가 자기 있는데로 오래. 자기가 단골 만들어줄 수 있대. 멕시코든 독일이든 어쨌든 중요한 건 잘생긴 서빙男 뿐이지... 아, 그러고보니 멕시코 시티의 한인타운은 게이스트리트와 끝부분이 만난다는군. 잘생긴 서빙남 덕분에 장사가 잘되면 커플할인 해줄거임. 진짜루. 아마도. 간다면 말이지. 멀쩡한 한인식당에서 게이마케팅. 멋지지 않냐. 내가 서비스로 야오이 만화책 가져갈께. 이쪽(한쿡, 일본)에선 스트레이트 여자만 보는데 거기(서양권?)선 그걸 게이가 본다지 뭐야. 허헐. 포르노로 동서단결. 만만세. 그리고 누나는 회사 만들면 남자는 무조건 게이만 뽑을거야. 이젠 그냥 이성애자 남자는 다 싫어요. 니들도 테레비에 나올 때만 좋아. 좋지 않냐? 거리를 지키는 빠순이.
한쿡온지 벌써 보름이 되었는데, 이 누나는 히키코모리짓을 하고 있단다. 소유의 종말을 읽고 공포에 떨면서 역시 내가 해야하는 건 귀농밖에 없다는 생각도 하고, 푸코를 읽으면서 이 원수같은 인간은 '하루에 6시간동안 글을 쓰는 빌어먹을 버릇'은 있으나, 글은 많이 쓰되 도무지 글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드는 재주가 없으니 그 버릇 참 빌어먹을...이라고 생각하며 방바닥을 누비고 있지. 그리고 웹진 이름을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생각이 안나. 뜻이 맘에 들면 발음이 별로라 부르기에 섹시하지 않고. 이 몸은 니들처럼 SS501 같은 이름을 (별 생각없이) 만들어놓고 당당하게 사람들에게 그 뜻을 풀이해줄 정도로 철판떼기가 두껍지가 않아요. 그래서 웹진 같이 준비하는 친구랑 이야기를 하다가 '에잇, 이도 저도 맘에 안들면 평행우주 어때? 기사는 '현재 우주에서 오른쪽으로 269번째 있는 우주에서는 아이티가 아니라 한쿡 서울에서 대지진이 났답니다. 내진설계 안되어 있는 고층 건물이 홀랑 무너지며 서울이 개박살이 났는데, 서울에 모든게 집중되어 있는 한쿡은 기업이고 행정부고 뭐고 역시 다 개박살이 나서 무정부 상태가 되었심다. 덧붙여 대통령도 실종됐답니다. 그리고 현재 우주에서 아랫쪽으로 50번째 쯤 있는 우주에서는 '내가 지금은 자존심을 꺽고 살지만 나도 한때는 민주청년이었삼'이라고 자랑하는 불쌍하지만 재수없는 개마초의 엉덩이를 뻥 차준 비투윈에게 정조님이 상으로 동침을 해주셨어요. 꺄아~ 오늘의 이웃 우주 뉴스 끗' 그 친구는 매우 좋아하며 연재를 하라고 했고, 누나는 이딴 거 말고 빨리 웹진 이름이나 만들자고!!라고 등신같이 메신져에 대고 외쳤어요. 내일은 웹진 이름이 나올까요? 이도저도 아니게 웹진이 구리게 나올 것 같으면 거리를 지키는 빠순이는 때려치고 너희를 납치해서 니들을 얼굴마담으로 쓸테야. 누나는 일이랑 관련되면 의외로 눈을 뒤집어 까는 녀자에요. 달리 말하면 누나는 일이 아니면 엔간하면 아무것도 안해. 귀찮아.
.... 오늘 주접 끗.
덧. 오늘도 난 뉴스를 보고 싶지 않은데 우리 아부지는 볼 게 없다며 하루종일 뉴스만 본다네. 검찰은 여러군데서 똥찰 인증. 냄새나요.
어째 연예인 사는게 일반인보다 덜 스펙타클하네잉.
나보다 게으른 무서운 것들...=_= 그래도 나보다 돈 많이 벌지. 그건 아주 조금 부럽다.
거듭 말하지만 빠질 블로근데 말이다. 빠질한 것보다 다른 짓을 더 많이해서 뭔가 초큼 그래. 게다가 안방빠질이라 앞으로도 업뎃 예정도 없어. 그래서 아쉬운데로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를 이 카테고리에 쓴다. 더블 빠들이 오셨다면 백스페이스 플리즈. 더블도 백스페이스 플리즈. 그냥 온 사람도 백스페이스. 나는 오늘 좀 주접을 떨어야겠어요.
어쨌든 누나는 히말라야를 박박 기어다니며 내년엔 독일에 가서 양념통닭집 진짜 '치킨 프린스'를 개업해야겠다고 결심했지. 근데 멕시코에 사는 내 친구가 자기 있는데로 오래. 자기가 단골 만들어줄 수 있대. 멕시코든 독일이든 어쨌든 중요한 건 잘생긴 서빙男 뿐이지... 아, 그러고보니 멕시코 시티의 한인타운은 게이스트리트와 끝부분이 만난다는군. 잘생긴 서빙남 덕분에 장사가 잘되면 커플할인 해줄거임. 진짜루. 아마도. 간다면 말이지. 멀쩡한 한인식당에서 게이마케팅. 멋지지 않냐. 내가 서비스로 야오이 만화책 가져갈께. 이쪽(한쿡, 일본)에선 스트레이트 여자만 보는데 거기(서양권?)선 그걸 게이가 본다지 뭐야. 허헐. 포르노로 동서단결. 만만세. 그리고 누나는 회사 만들면 남자는 무조건 게이만 뽑을거야. 이젠 그냥 이성애자 남자는 다 싫어요. 니들도 테레비에 나올 때만 좋아. 좋지 않냐? 거리를 지키는 빠순이.
한쿡온지 벌써 보름이 되었는데, 이 누나는 히키코모리짓을 하고 있단다. 소유의 종말을 읽고 공포에 떨면서 역시 내가 해야하는 건 귀농밖에 없다는 생각도 하고, 푸코를 읽으면서 이 원수같은 인간은 '하루에 6시간동안 글을 쓰는 빌어먹을 버릇'은 있으나, 글은 많이 쓰되 도무지 글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드는 재주가 없으니 그 버릇 참 빌어먹을...이라고 생각하며 방바닥을 누비고 있지. 그리고 웹진 이름을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생각이 안나. 뜻이 맘에 들면 발음이 별로라 부르기에 섹시하지 않고. 이 몸은 니들처럼 SS501 같은 이름을 (별 생각없이) 만들어놓고 당당하게 사람들에게 그 뜻을 풀이해줄 정도로 철판떼기가 두껍지가 않아요. 그래서 웹진 같이 준비하는 친구랑 이야기를 하다가 '에잇, 이도 저도 맘에 안들면 평행우주 어때? 기사는 '현재 우주에서 오른쪽으로 269번째 있는 우주에서는 아이티가 아니라 한쿡 서울에서 대지진이 났답니다. 내진설계 안되어 있는 고층 건물이 홀랑 무너지며 서울이 개박살이 났는데, 서울에 모든게 집중되어 있는 한쿡은 기업이고 행정부고 뭐고 역시 다 개박살이 나서 무정부 상태가 되었심다. 덧붙여 대통령도 실종됐답니다. 그리고 현재 우주에서 아랫쪽으로 50번째 쯤 있는 우주에서는 '내가 지금은 자존심을 꺽고 살지만 나도 한때는 민주청년이었삼'이라고 자랑하는 불쌍하지만 재수없는 개마초의 엉덩이를 뻥 차준 비투윈에게 정조님이 상으로 동침을 해주셨어요. 꺄아~ 오늘의 이웃 우주 뉴스 끗' 그 친구는 매우 좋아하며 연재를 하라고 했고, 누나는 이딴 거 말고 빨리 웹진 이름이나 만들자고!!라고 등신같이 메신져에 대고 외쳤어요. 내일은 웹진 이름이 나올까요? 이도저도 아니게 웹진이 구리게 나올 것 같으면 거리를 지키는 빠순이는 때려치고 너희를 납치해서 니들을 얼굴마담으로 쓸테야. 누나는 일이랑 관련되면 의외로 눈을 뒤집어 까는 녀자에요. 달리 말하면 누나는 일이 아니면 엔간하면 아무것도 안해. 귀찮아.
.... 오늘 주접 끗.
덧. 오늘도 난 뉴스를 보고 싶지 않은데 우리 아부지는 볼 게 없다며 하루종일 뉴스만 본다네. 검찰은 여러군데서 똥찰 인증. 냄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