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들이 보고 싶었어. 갑자기 막 보고 싶을 때가 있지.
그래, 난 빠순이였지. (이건 확실히 일방향 연애같은 느낌이 있다. 감정이나 그런 게. 그러면서도 실제하는 짝사랑과는 또 달라요.)
공연이라도 갈까하고 생각했어. 제일 싼걸로 가면 되지. 33,000원. 그 위가 6만원 대.
얘들아, 미얀해. 거기 쓸 돈 있으면 소라 언니 콘서트를 갈게.
2. 작년 5월부터 거의 아무것도 안 봤는데도 나의 빠심이 여전하다는 게 놀랍지 않냐.
리다님이 삽질을 하고, 빠순이가 와서 들쑤셔놔도 빠심은 그대로. 헐...
근데 나의 행보로 봤을 때 한번 좋아하면 좀처럼 그 애정이 사라지지 않더라고.
2003년에 만난 이상형을 아직도 좋아하는 이 상황...orz
3. 볼 사진도 없고, 볼(만한) 프로그램도 없고, 들을(만한) 프로그램도 없다.
아아. 심심하고 외로운 빠순이로다.
4. 초큼 다행인 건 내가 요즘 돈 버는 일 없이 허벌나게 바쁘다는 것.
웹진은 언제나 나오려나--;;;
그래, 난 빠순이였지. (이건 확실히 일방향 연애같은 느낌이 있다. 감정이나 그런 게. 그러면서도 실제하는 짝사랑과는 또 달라요.)
공연이라도 갈까하고 생각했어. 제일 싼걸로 가면 되지. 33,000원. 그 위가 6만원 대.
얘들아, 미얀해. 거기 쓸 돈 있으면 소라 언니 콘서트를 갈게.
2. 작년 5월부터 거의 아무것도 안 봤는데도 나의 빠심이 여전하다는 게 놀랍지 않냐.
리다님이 삽질을 하고, 빠순이가 와서 들쑤셔놔도 빠심은 그대로. 헐...
근데 나의 행보로 봤을 때 한번 좋아하면 좀처럼 그 애정이 사라지지 않더라고.
2003년에 만난 이상형을 아직도 좋아하는 이 상황...orz
3. 볼 사진도 없고, 볼(만한) 프로그램도 없고, 들을(만한) 프로그램도 없다.
아아. 심심하고 외로운 빠순이로다.
4. 초큼 다행인 건 내가 요즘 돈 버는 일 없이 허벌나게 바쁘다는 것.
웹진은 언제나 나오려나--;;;
5. 너의 대한 마음은 대략 이런 것일까.
근데 너무 어머니의 마음이군. 게다가 난 실질적인 건 안 주자나. 아니, 내 애정을 준다고 할 수도 없군.
애정이란 쓰잘데기가 없다니까=ㅠ=
6. 귀여움.
정조님의 어렸을 때 글씨여. 귀여움이란 이런 거지.
하지만 더블 너희 나름대로의 귀여움도 참 좋아하긴 한단다.
테레비에 좀 나오렴...이라고 하고 싶지만 뭔 건덕지가 있어야지.
다섯이서 습지생태보고서 같은 상황극 찍으면 웃길텐데=ㅠ=
(정신없는 와중에 한성별곡을 볼 준비를 다 해놨다. 보기 시작만 하면되는데 괜찮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