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별로 할 말이 없어요=_= 너네는 반성하세요. 어떻게 떡밥이 하나도 없나요.
물론 내가 공연도 안 가기도 했지만. 새 음반이 나온 것도 아니고... (공연에선 불러줬다하드만)
내가 오죽하면 콘서트 사진에, 공항 사진까지 보냐 =_=
어쨌든 이 두 사진을 본 결과 : 정민이는 확실히 캐릭터가 있다.
콘서트 물총 사진을 봤는데, 시도 때도 없이 드러나는 그 독특하고 흔하지 않은 캐릭터.
셋팅을 한 거든 안 한거든, 넌 진짜 웃기는 놈이야. 멋져....라고 생각한 것도 순간.
이번에 출국 동영상을 봤는데 앞에 가는 정민이는 활짝 웃고 있는데 정민이 뒤에 붙은 매니져가 팬들한테 주먹으로 위협을 한다.
졸라, 무서워 죽는 줄 알았네. 한 공간에 한 시간에, 같은 대상에게 한 쪽은 활짝 웃고 있고 한 쪽은 주먹을 휘두른다.
너네들 아무리 아이돌이지만 현실인데 뭐든 좋으니 반응 좀 해라. 아님, 누구처럼 경호원을 대빵 많이 쓰던가.
물론 빠순이들이 공항까지 안 따라다니는 게 제일 좋은 거겠지만... 근데 한명도 공항에 없을 때 더블들의 반응(기분)이 편하지만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는군. 스타님과 빠들은 이상한데서 애정을 확인하곤 한단 말이지.
그리고 형준이 쏠로 활동...은 아니고 솔로 무대.
너는 일단 연애를 한번 뻑적지근하게 해보세요. 어쩜 여자 꼬시는 사람의 표정과 행동이 그러냐=ㅠ=
좀 당당하고 섹쉬하게 무엇보다 확실하게 들이대는 혹은 유혹하는 표정이라도 지어줘야 하는 거 아님꽈.
전에 정민이 솔로 무대 때도 노래 부르는 내내 한 가지 표정으로 한 손 가슴에 얹고 부르던데... 제발 무대 매너 좀 어떻게 해봐.
노래나 안무 갖고는 뭐라고 안하잖아? 당당하게 좀 해라. 무엇보다 형준이는 섹쉬로 어필하고 싶으면 마돈나 뮤비랑 콘서트 보면서 연구 좀 해라. 찌질한 대중의 욕망을 지배하시는 마돈나님의 스킬을 아주 초큼만 얻어와도 여자 뿐 아니라 게이 형님들도 호령하는 아이도루님이 될 수 있을 거임. <-이거 성공하면 당신은 한국 최고의 아이도루가 되겠져.
아. 정민이가 마돈나의 don't tell me 부르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춤도 안 어렵고 섹스어필은 무척 잘 되는 환상적인 곡. 물론 안무가 단순할 수록 그루브가 잘 살고 카리스마가 있어야 하지만. 뭐, 큰 기대를 하고 하라는 건 아뉨;;;
이 여자... 멋있어. 좋아하진 않지만, 확실히 멋있다.
실은 정민이가 하는 돈텔미가 아니라 마돈나의 돈텔미를 보고 싶은 거지만... 마돈나 공연은 백댄서도 멋있쪄여.
빠질하려고 들어왔는데 어째 딴 소리만 하네. 이 블로그도 분명히 더블 빠질하려고 만들었는데,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칭찬해 본 기억이 별로 없다능. 콘서트 갔다왔으면 분명 잔뜩 욕해놨겠지. 미얀해, 빠순이도 눈과 귀와 무엇보다 뇌가 있어. 얼굴빠라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일년 가까이 더블 빠질을 하고 있다는 거 자체가 아이러니. 무엇보다 나는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가는 경향이 있는데 내가 더블을 누구처럼 10년 넘게 빠질할까봐 촘 무섭구랴. 10년 넘게 욕하면서 좋아 할 생각을 하는게 무서움 ㅋㅋ 내가 M도 아니고 이게 뭥미.
짜증나게 독어는 왤케 어려워 ㅠㅠ
(당연히 어렵지...)
물론 내가 공연도 안 가기도 했지만. 새 음반이 나온 것도 아니고... (공연에선 불러줬다하드만)
내가 오죽하면 콘서트 사진에, 공항 사진까지 보냐 =_=
어쨌든 이 두 사진을 본 결과 : 정민이는 확실히 캐릭터가 있다.
콘서트 물총 사진을 봤는데, 시도 때도 없이 드러나는 그 독특하고 흔하지 않은 캐릭터.
셋팅을 한 거든 안 한거든, 넌 진짜 웃기는 놈이야. 멋져....라고 생각한 것도 순간.
이번에 출국 동영상을 봤는데 앞에 가는 정민이는 활짝 웃고 있는데 정민이 뒤에 붙은 매니져가 팬들한테 주먹으로 위협을 한다.
졸라, 무서워 죽는 줄 알았네. 한 공간에 한 시간에, 같은 대상에게 한 쪽은 활짝 웃고 있고 한 쪽은 주먹을 휘두른다.
너네들 아무리 아이돌이지만 현실인데 뭐든 좋으니 반응 좀 해라. 아님, 누구처럼 경호원을 대빵 많이 쓰던가.
물론 빠순이들이 공항까지 안 따라다니는 게 제일 좋은 거겠지만... 근데 한명도 공항에 없을 때 더블들의 반응(기분)이 편하지만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는군. 스타님과 빠들은 이상한데서 애정을 확인하곤 한단 말이지.
그리고 형준이 쏠로 활동...은 아니고 솔로 무대.
너는 일단 연애를 한번 뻑적지근하게 해보세요. 어쩜 여자 꼬시는 사람의 표정과 행동이 그러냐=ㅠ=
좀 당당하고 섹쉬하게 무엇보다 확실하게 들이대는 혹은 유혹하는 표정이라도 지어줘야 하는 거 아님꽈.
전에 정민이 솔로 무대 때도 노래 부르는 내내 한 가지 표정으로 한 손 가슴에 얹고 부르던데... 제발 무대 매너 좀 어떻게 해봐.
노래나 안무 갖고는 뭐라고 안하잖아? 당당하게 좀 해라. 무엇보다 형준이는 섹쉬로 어필하고 싶으면 마돈나 뮤비랑 콘서트 보면서 연구 좀 해라. 찌질한 대중의 욕망을 지배하시는 마돈나님의 스킬을 아주 초큼만 얻어와도 여자 뿐 아니라 게이 형님들도 호령하는 아이도루님이 될 수 있을 거임. <-이거 성공하면 당신은 한국 최고의 아이도루가 되겠져.
아. 정민이가 마돈나의 don't tell me 부르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춤도 안 어렵고 섹스어필은 무척 잘 되는 환상적인 곡. 물론 안무가 단순할 수록 그루브가 잘 살고 카리스마가 있어야 하지만. 뭐, 큰 기대를 하고 하라는 건 아뉨;;;
이 여자... 멋있어. 좋아하진 않지만, 확실히 멋있다.
실은 정민이가 하는 돈텔미가 아니라 마돈나의 돈텔미를 보고 싶은 거지만... 마돈나 공연은 백댄서도 멋있쪄여.
빠질하려고 들어왔는데 어째 딴 소리만 하네. 이 블로그도 분명히 더블 빠질하려고 만들었는데,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칭찬해 본 기억이 별로 없다능. 콘서트 갔다왔으면 분명 잔뜩 욕해놨겠지. 미얀해, 빠순이도 눈과 귀와 무엇보다 뇌가 있어. 얼굴빠라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일년 가까이 더블 빠질을 하고 있다는 거 자체가 아이러니. 무엇보다 나는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가는 경향이 있는데 내가 더블을 누구처럼 10년 넘게 빠질할까봐 촘 무섭구랴. 10년 넘게 욕하면서 좋아 할 생각을 하는게 무서움 ㅋㅋ 내가 M도 아니고 이게 뭥미.
짜증나게 독어는 왤케 어려워 ㅠㅠ
(당연히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