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평을 지나다가 이상한 광고를 봤다.
가수 김장훈과 의사로 보이는 사람이 같이 찍은 사진이 붙어 있는 라식, 라섹 광고였다.
의사로 보이는 사람이 안경을 끼고 있었다=_= 그래도 라식 광고면 안경 좀 빼지?
뭐랄까, 항상 이야기 하지만 양심적인 건 바라지도 않고 기본만 하자고. 그따위 마인드로 무슨 놈의 홍보야.
2. 정조빠질.
결국 정조실록과 정조님께서 쓰신 일기를 본다. ...하루하루 열심히도 쓰셨네 ㄷㄷ
일단 한글 번역본으로 하루에 한 날씩 시작해야지. 일단 오늘은 즉위한 날까지.
<-이걸 어느 천년에 다 읽냐 싶기도 한데, 지금 읽는 게 많아서 이 이상하면 부아가 걸릴 것 같아서 할 수 있는 만큼만 한다.
3. 그러니까 요즘 관심은 뇌...라고나 할까.
아니 본래는 심리학인데, 심리학을 조금 파다 보니 뇌과학이 나오네. 근데 재밌네 -.ㅠ
4. 그러고보니 한 두달 전에만 해도 부자가 되겠다며 눈에 불을 켰는데, 흐지부지.
난 역시 돈이 왜 필요한 건지 모르겠다 =ㅁ= 도통 정이 안 가는 놈이야.
5. 아...멍하니 할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