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싫은 본좌는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폐인이 되었씀미다.
그래서 본좌의 상태는 : 김형준을 나에게 주오. 형준이를 위해서라면 내가 뭔들 못하리 = 현실도피.
그냥 형준이는 내가 없는 걸 가지고 있고, 그러하고 저러한 이유로 형준이랑 놀면 내 우울증도 없어질 것 같다.
심지어 형준이 사진을 열어 놓고 그림을 그리면 무척 잘 그려진다. 이건 무슨 증상이람 -ㅁ-?
아흐아흐아흐아흐흐흐흐흐흐, 이 놈의 우울증 떨어지질 않아 미치고 팔짝 뛰겠네. 으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DSP는 연예기획사지요? 내가 연예기획사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러는데, 공연-행사 기획사의 능력을 키워가던가 아니면 그걸 외주로 맡기면 어떨까 싶어요. 아님, 김현중님은 개인-개별행사 할 때는 따로 사람을 구해서 쓰세요. 작고 싸고 좋은 공연 기획사 많아용. 내 이너넷 떠돌아 다니다 행사기획하는 더블팬 봤는데 그분한테 해달래면 진짜 싸게 해주실 것 같아염. 공짜로도 해주시겠네욤. 저한테 시켜도 해줄께요. 아주 때깔나고 뽀대나게 뽑아줄 수 있어염. 근데 나는 이런 주제로는 자원활동을 안하기 때문에 아주 공짜로는 안해요. 그러니 다른 팬한테 시키세요.
나와 스타님은 모르는 사람이라는 걸 인지하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얼굴 몇번 보면 아는 것처럼 느껴지나? 빠순이들이 주제 넘는 소리하면 까불지 말라고 한마디 하세요. 너랑 나는 모르는 사이라고. 그런 말 못하면 그냥 귓구녕을 이어폰으로 콱 막고 다니세요. 스타님과 빠가 만나는 곳은 공방이나 콘서트지 공항이나 길바닥이 아님미다.
행사 일을 하다 보면 스타님도 싫고, 빠도 싫다는 모드가 됩미다. 스타님도 빠도 지지리도 말을 안 들어처먹기 때문입니다. 스타님이야 말을 안 들어도 사실 무대만 제대로 해주신다면 베리베리땡큐. 반대로 협조적이었는데 무대 개판이면 님하 제발 웊 ㅔㅐ먀ㅓㄱ ㅎ뮤ㅕㅈ... 문제는 세상에 협조적이면서도 무대도 졸랭 잘 해주시는 스타님이 생각보다 많이 계시다는 거임돠.
근데 빠들은 공연장 밖에서도 말 안 듣고, 공연장 안에서도 말 안 듣고, 심하면 남의 공연 망치기 것들도 있고, 스태프들한테 이유없이 큰소리치고 욕하고, 하여간 진상 오브 진상. 킹 오브 진상. 그래서 나는 너가 진짜 싫다-정도 되겠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매니져 깝치는 것도 참 꼴보기 싫더란 말이지. 나도 일하는 입장에서는 빠들한테 시달리니 일견 이해가 가긴 하지만, 그래도 나 빠들한테 반말 안하거등. 큰 소리도 안 치고. 그렇게 안해도 알아 먹는 애들이 더 많다. 물론 밴에 들러붙는 분자들은 뇌에 이상물질이 분비되고 있는 상태라는 걸 알기는 하지만, 그래도 성인 남자인 니가 미성년의 멱살을 잡았다는 게 변명이 되나여. 적성에 안 맞는 일은 하는게 아닙미다.
참 세상 더럽게 돌아간다 싶네요. 뉴스도 안 봐요, 나는 이제 세상일 따위 신경 안 쓰겠어요-라고 아무리 결심을 해도 흘러들어오는 뉴스는 어쩔 수가 없어요. 위아래 골고루 미쳐 돌아가는 꼴이 아주 가관이죠. 상대가 진흙탕 싸움을 하자고 덤비면 피하는 게 상책이다. 같이 구르면 나도더러워진다. 그럴 땐 몸을 쓰는게 아니라 머릴 쓰는 거야. 나도 머리로는 이걸 알고 있지요. 그래도 죽빵을 날리고 싶은 게 한두군데가 아니네요. 나도 현중씨처럼 돈 좀 벌어볼까함미다. 현중띠처럼 대박은 못치지만, 쭉빵을 날려줄 정도로는 성공을 해볼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돈 벌어서 너 이 개늠의 새키들 가만 안 두겠어요. 5년만 기다려-_-
근데 5년이면 너무 오래 걸리신다...
그래서 당장의 스트레스는 빠질과 돌아온 일지매와 내조의 여왕을 보면서 풉니다. 하나는 성장드라마고 다른 하나는 찌질이들의 삽질분투기군요. 좋아요 좋아. 딱 내 스타일이에요. 내조의 주인공 부부는 둘이 있음 백수고 뭐고 충분히 행복해 보이는데 왜 취직을 하려는지 이해가 안가지만, 긔래요, 찌질이가 그렇죠. 어쨌든 결론은 찌질이 만세. 기둘러라 멍청이들, 어디 찌질이한테 죽빵을 맞아봐라. 그리고 5년 뒤에 성공하면 나으 권력으로 형준이를 만나서 그가 말한 (그냥 한 말이겠지만) '중도를 지키는 구케우원'이 왜 말이 안 되는 건지 설명해주겠어요. 구케우원 안해도 되고, 구케우원 되려고 공부 안해도 되니까 형준이는 발성을 좀 안정시켰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호흡의 문제도 좀 있는 듯도 싶어요. 니네가 왜 미쿡까지 가서 뭐하러 춤을 테스트 받나요. 현중띠 춤 유학도 웃기지만, 이것도 웃기네여. 제발 더블이 '댄스'가수라는 편견을 버려. (믱?) 아, 그리고 형준띠, 저 옛날 비틀즈나 U2 형님을 보세요. 정치 안해도 세상을 바꾸는데 동참할 수 있어요.
그래서 본좌의 상태는 : 김형준을 나에게 주오. 형준이를 위해서라면 내가 뭔들 못하리 = 현실도피.
그냥 형준이는 내가 없는 걸 가지고 있고, 그러하고 저러한 이유로 형준이랑 놀면 내 우울증도 없어질 것 같다.
심지어 형준이 사진을 열어 놓고 그림을 그리면 무척 잘 그려진다. 이건 무슨 증상이람 -ㅁ-?
아흐아흐아흐아흐흐흐흐흐흐, 이 놈의 우울증 떨어지질 않아 미치고 팔짝 뛰겠네. 으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DSP는 연예기획사지요? 내가 연예기획사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러는데, 공연-행사 기획사의 능력을 키워가던가 아니면 그걸 외주로 맡기면 어떨까 싶어요. 아님, 김현중님은 개인-개별행사 할 때는 따로 사람을 구해서 쓰세요. 작고 싸고 좋은 공연 기획사 많아용. 내 이너넷 떠돌아 다니다 행사기획하는 더블팬 봤는데 그분한테 해달래면 진짜 싸게 해주실 것 같아염. 공짜로도 해주시겠네욤. 저한테 시켜도 해줄께요. 아주 때깔나고 뽀대나게 뽑아줄 수 있어염. 근데 나는 이런 주제로는 자원활동을 안하기 때문에 아주 공짜로는 안해요. 그러니 다른 팬한테 시키세요.
나와 스타님은 모르는 사람이라는 걸 인지하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얼굴 몇번 보면 아는 것처럼 느껴지나? 빠순이들이 주제 넘는 소리하면 까불지 말라고 한마디 하세요. 너랑 나는 모르는 사이라고. 그런 말 못하면 그냥 귓구녕을 이어폰으로 콱 막고 다니세요. 스타님과 빠가 만나는 곳은 공방이나 콘서트지 공항이나 길바닥이 아님미다.
행사 일을 하다 보면 스타님도 싫고, 빠도 싫다는 모드가 됩미다. 스타님도 빠도 지지리도 말을 안 들어처먹기 때문입니다. 스타님이야 말을 안 들어도 사실 무대만 제대로 해주신다면 베리베리땡큐. 반대로 협조적이었는데 무대 개판이면 님하 제발 웊 ㅔㅐ먀ㅓㄱ ㅎ뮤ㅕㅈ... 문제는 세상에 협조적이면서도 무대도 졸랭 잘 해주시는 스타님이 생각보다 많이 계시다는 거임돠.
근데 빠들은 공연장 밖에서도 말 안 듣고, 공연장 안에서도 말 안 듣고, 심하면 남의 공연 망치기 것들도 있고, 스태프들한테 이유없이 큰소리치고 욕하고, 하여간 진상 오브 진상. 킹 오브 진상. 그래서 나는 너가 진짜 싫다-정도 되겠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매니져 깝치는 것도 참 꼴보기 싫더란 말이지. 나도 일하는 입장에서는 빠들한테 시달리니 일견 이해가 가긴 하지만, 그래도 나 빠들한테 반말 안하거등. 큰 소리도 안 치고. 그렇게 안해도 알아 먹는 애들이 더 많다. 물론 밴에 들러붙는 분자들은 뇌에 이상물질이 분비되고 있는 상태라는 걸 알기는 하지만, 그래도 성인 남자인 니가 미성년의 멱살을 잡았다는 게 변명이 되나여. 적성에 안 맞는 일은 하는게 아닙미다.
참 세상 더럽게 돌아간다 싶네요. 뉴스도 안 봐요, 나는 이제 세상일 따위 신경 안 쓰겠어요-라고 아무리 결심을 해도 흘러들어오는 뉴스는 어쩔 수가 없어요. 위아래 골고루 미쳐 돌아가는 꼴이 아주 가관이죠. 상대가 진흙탕 싸움을 하자고 덤비면 피하는 게 상책이다. 같이 구르면 나도더러워진다. 그럴 땐 몸을 쓰는게 아니라 머릴 쓰는 거야. 나도 머리로는 이걸 알고 있지요. 그래도 죽빵을 날리고 싶은 게 한두군데가 아니네요. 나도 현중씨처럼 돈 좀 벌어볼까함미다. 현중띠처럼 대박은 못치지만, 쭉빵을 날려줄 정도로는 성공을 해볼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돈 벌어서 너 이 개늠의 새키들 가만 안 두겠어요. 5년만 기다려-_-
근데 5년이면 너무 오래 걸리신다...
그래서 당장의 스트레스는 빠질과 돌아온 일지매와 내조의 여왕을 보면서 풉니다. 하나는 성장드라마고 다른 하나는 찌질이들의 삽질분투기군요. 좋아요 좋아. 딱 내 스타일이에요. 내조의 주인공 부부는 둘이 있음 백수고 뭐고 충분히 행복해 보이는데 왜 취직을 하려는지 이해가 안가지만, 긔래요, 찌질이가 그렇죠. 어쨌든 결론은 찌질이 만세. 기둘러라 멍청이들, 어디 찌질이한테 죽빵을 맞아봐라. 그리고 5년 뒤에 성공하면 나으 권력으로 형준이를 만나서 그가 말한 (그냥 한 말이겠지만) '중도를 지키는 구케우원'이 왜 말이 안 되는 건지 설명해주겠어요. 구케우원 안해도 되고, 구케우원 되려고 공부 안해도 되니까 형준이는 발성을 좀 안정시켰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호흡의 문제도 좀 있는 듯도 싶어요. 니네가 왜 미쿡까지 가서 뭐하러 춤을 테스트 받나요. 현중띠 춤 유학도 웃기지만, 이것도 웃기네여. 제발 더블이 '댄스'가수라는 편견을 버려. (믱?) 아, 그리고 형준띠, 저 옛날 비틀즈나 U2 형님을 보세요. 정치 안해도 세상을 바꾸는데 동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