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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헉

이건 뭐...
왜인지 갑자기 부자가 되고 싶다. 내 평생 부자가 되고 싶은 날이 다 생기다니. 그것도 김현중 때문에 =ㅠ=
생각해보면 나는 한술 더 떴었지... 그래, 할 수 있을 때 하고 싶은 것 마음 껏 해라.

어쨌든 ss501 모두 몇달동안 참 열심히 달린 듯. 대단하심.
이제는 나도 좀 달려볼까 생각 중이다. 슬슬 시동 걸어도 될 때가 오지 않았나 싶기도.
이런 생각하면서도 몰려오는 알 수 없는 괴리감.
요즘은 땅 위에서 사는 게 아니라 쓰레기 위에서 사는 것 같다. 어디서 뭐가 터져 나올지 알 수가 없어.
그래도,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더. 달려볼까한다. 실패하면 이젠 진짜 버로우.
어쨌든 ss501, 긴장하세요~ <-이 말을 했던 이유는 5년 뒤에 알게 해주겠음. ㅋㅋ (사실은 헛소리일 뿐...)

앗, 오늘도 일기 쓴 거잖아.


덧,
아놔, 씨밤바. 한 관계자, 자네 어따대고 구라를 치나? 무슨 일억이 들어. 돈이 적게 든다는 건 아니지만 뻥 튀기 정도 껏해라. 애가 좋은 맘으로 한다고 했으면 쓸데없이 홍보용으로 내돌리지 말고 뻥도 치지 말고 쫌, 그러면 안 되냐? 내 보기엔 그렇게 안해도 기사 많이들 나오더만. 니들 이러는 거 우습고 유치해.
이상 전직 행사-이벤트 종사자였음. 빠순이의 세계는 넓다. 뻥치지 마라...라고는 하지만, 당일 간식의 품목(정확히는 가격에 따라) 그럴 수도 있긴 하다. 돈을 쓰고자 하면 얼마든지 쓸 수 있기는 하지. 나라면 짧게라도 있을 공연을 위해 무대-사운드 세팅을 좀 제대로 하겠다만, 사실 이것도 재량 껏하면 돈은 많이 안 든다. 얼마든지 쓸 수있는 만큼 얼마든지 아끼면서 잘할 수도 있거등.
여튼간에 사고없이 분쟁도 없이 다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갖기 바람. 나는 꼰남을 안 봐서 안 갈 생각인데(꼰남 이야기만 들으면 그녀가 생각나서, 정확히는 그에 딸린 이야기가 생각나서 소름이 끼친다) 되려 주변에서 가란다. 그래, 내가 백수라 시간이 많기는 하지=_=;;; 그래도 나는 꼰남을 안 봐서 가기가 촘 많이 그렇다는 거긔. 알바 필요하면 말해라. 무료로 팬케잌은 부쳐줄 수 있다 ㅋㅋㅋ 사실 팬케잌 부치는 것보다 현장진행을 더 잘하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