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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없이 산다

쉬는 날이 없다

1. 백수가 더 바쁘다고 하는데 내가 딱 그 꼴이다.

하루종일 하는 일이 없어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쉬는 날이 없게 됐다.

최소 이달 말, 최대 담달 중순까지는 이 꼴로 살아야 한다.

며칠 전부터 계속 미열이 나는데 괜찮을지 좀 걱정.

 

2. 일 때문에 sns를 만들었는데 다들 사진을 참으로 이쁘게 찍는구먼. 자기 얼굴도 잘도 올리고...

머스큰지 뭐시긴지가 스페이스엑스 어쩌고 하면서 위성을 수백개 쏘아올리고 있다는데 얼굴따위 무슨 소용인가 싶기도 하고.

 

3. 무념무상+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