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맨스가 필요해 : 안돼! 싫어! 가지마! 그냥 지금 행복한 채로 놀라고!!! 2일자를 못 보고 있다. 보고 싶어 ㅠ
그나저나 오해가 풀리면 앙금도 풀린다고 누가 그러디 ㅋㅋㅋ 인간관계가 만만해=_=?
2. 치즈인더트랩 : 으하하하하하. 바로 이거야, 그렇게 연애해! 연애해!
오만과 편견이란 제목은 제인 오스틴보다 이 작품에 더 어울린다. 근데 돈 없다 돈 없다 하면서 선물을 사는데 쓰는 돈이나 사 먹는 데 쓰는 걸 보면 요즘은 대학생도 다 그러고 사나벼. 그러니 돈이 많이 필요하고 돈 때문에 연애를 안한다는 소리가 나오지. 도대체 연애하는데 돈이 왜 필요한 거야.
3. 뉴스룸 : 사이코테라피스트 어디서 봤는데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쓰다가 났다!! 혹시 넘버스의 그 귀여운 수학 천재였나?!!!! (검색해보진 않음) 아니, 이 귀요미를 잊고 있었단 말인가!! 요즘 뇌가 안 돌아가서 큰일이다.
어쨌든 재밌음. 로맨스가 필요해랑 치즈인더트랩은 끼히히히히 이히히히히힝하는 소리를 내며 몸을 꼬며 즐거워하는데 뉴스룸을 보면서는 다른식으로 즐거워하지.
4. 뤼벡 : 2박3일 있었다. 근데 하루만 시내 돌아다니고 나머지 시간엔 도서관에서 DVD를 달려주심. 음?
에베레스트 같이 갈 사람을 구했다. 호올. 세상일은 어찌될지 모르는겨.
5. 인간들이 기어오르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니, 이게 아니다. 그러지 좀 말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