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중에 목욕탕이 배경인 게 있는데 거기 대사 중에 "너무 뻔한 대사를 너무 뻔하게 해서 싫어!"라는 대사가 있다.
지고는 못살아는 뻔한 대사를 뻔하게 하는데 그렇게 싫지 않다. 가끔 낯이 간지럽긴 하지만 뭐 어때. 난 좋아.
뿌리깊은 나무는 뻔한 대사를 뻔하게 해서 싫다. 태종과 세종의 이름을 달고 있을 뿐 도대체 저 사람들은 누구냐고오오오. 게다가 (나의) 세종님이 훈민정음 만들기 위해 깔따구 호위무사랑 실어증 궁녀의 도움이 필요했다니요. 아니 그보다 실어증이 있는 애가 어떻게 궁녀가 됐으며, 그런 근본없는 새끼가 아무리 깔따구라고 해도 어떻게 궁에서 일을 합니까요. 왕님은 다 알고 계셔서 뽑아주셨나. 진짜 '아, 쫌!'
자꾸 (나의) 조선을 지덜 맘대로 건드는 게 아주 마음에 안들어.
진짜 사극을 보고 싶다. 진짜 조선시대. 진짜 왕들. 진짜 사람들. 그 사람들이 했던 정치.
캐릭터가 실제 인물과 완젼 다른 건 그렇다고 쳐도, 정치하는 사람들을 쓰려면 정치 좀 공부하고 쓰던가. 하여간에 공부 더럽게 안 해. 저건 뭐... 애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_=
아, 한동안 아무것도 안 썼는데 (나의) 조선에 대한 빠심이 간만에 포스팅을 하게 만드네.
그나저나 나도 공부해야하는데...
지고는 못살아는 뻔한 대사를 뻔하게 하는데 그렇게 싫지 않다. 가끔 낯이 간지럽긴 하지만 뭐 어때. 난 좋아.
뿌리깊은 나무는 뻔한 대사를 뻔하게 해서 싫다. 태종과 세종의 이름을 달고 있을 뿐 도대체 저 사람들은 누구냐고오오오. 게다가 (나의) 세종님이 훈민정음 만들기 위해 깔따구 호위무사랑 실어증 궁녀의 도움이 필요했다니요. 아니 그보다 실어증이 있는 애가 어떻게 궁녀가 됐으며, 그런 근본없는 새끼가 아무리 깔따구라고 해도 어떻게 궁에서 일을 합니까요. 왕님은 다 알고 계셔서 뽑아주셨나. 진짜 '아, 쫌!'
자꾸 (나의) 조선을 지덜 맘대로 건드는 게 아주 마음에 안들어.
진짜 사극을 보고 싶다. 진짜 조선시대. 진짜 왕들. 진짜 사람들. 그 사람들이 했던 정치.
캐릭터가 실제 인물과 완젼 다른 건 그렇다고 쳐도, 정치하는 사람들을 쓰려면 정치 좀 공부하고 쓰던가. 하여간에 공부 더럽게 안 해. 저건 뭐... 애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_=
아, 한동안 아무것도 안 썼는데 (나의) 조선에 대한 빠심이 간만에 포스팅을 하게 만드네.
그나저나 나도 공부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