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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없이 산다

intj 내향적 직관형

나의 성향이램.

<감정을 표출하지 못해 쌓아놓기 때문에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과하게 많은 취미"에 몰두하며...>
저 "과하게 많은 취미"에 심리상담하는 친구와 대폭소. 난 거의 웃다 기절.

흠, 상담심리와 심리학을 배울 예정이다.
예정인 이유는 들어가기 전에는 다 예정이니꽈.
원래부터 성향 파악을 잘 하는 편이었는데 이게 또 알면 알수록 재밌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르타.

본래 목적은 심리학 하면서 뇌사진 잔뜩 찍는 게 내 로망이고, 상담심리는 배워서 제인(멘탈리스트)처럼 써먹는 게 소원.
재밌겠지~.~


덧.
역사 공부는 도대체 어떻게 되고 있는 거냐고.
게으름과 한문에 막혀버린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