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빠를 딸바보라고 부르는데, 엄마를 아들바보라고 부르지는 않는가.
게다가 딸바보는 긍정적인 말이잖아=ㅁ=? 그리고 딸 싫어하는 아빠는 아예 본적이 없는데?
나가수에서 JK랑 옥주현 두번 녹화했다고 논란을 만든 당신, JK김동욱이 자진하차 결정했을 때 어떤 기분이었음?
그리고 나가수 방청객 할 때 기본적으로 녹화에 대해서 절대 발설하지 않겠다고 서명날인한다던데, 그걸 홀랑 까버리는 기분은 어떰? 좋아? 막? 쾌감을 느껴? 내가 궁금한 건 방송에 대해 말해서 그 자체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말을 안하겠다고 서명날인까지 한 다음에 말을 하는 사람의 기분을 말하는 거임.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 같진 않은가봐? 아님 단순히 화장실 들어갈 때의 기분과 나올 때의 기분이 다른 것과 같은 건가?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 애들 중에 야설이나 야동으로 검색해서 들어오는 애들은 그 단어만 검색해서 들어오는 거야? 검색하면 그 앞 뒤 문장도 나오잖아. 그건 안 읽어?
X가 안 나와서 이제 나가수 안 봐, 혹은 X 때문에 이제 여기 안와 하는 애들, 진짜 안 봐? 진짜 안 가?
아니, 그보다 그런 말은 뭐하러 해? 누가 니가 그걸 보는지 안 보는지 궁금하대? X가 안 나와서 안 봐하면 그 가수 이미지라도 좋아질 것 같아서? 평소에 친구랑 면상대고 이야기 할 때도 그런 식으로 말하나? 내 주변에는 실제로 그런 말 하는 사람이 없걸랑.
이 외에도 많지만 일단 여기까지.
진짜로 궁금한 거임.
<-이렇게 써서 올리는 애들은 확실히 비꼴 심산인거야 ㅋㅋㅋㅋ
나도 진짜 궁금하긴 하지만, 그 잘난 뱃속이 궁금한 거에 가까운 거거덩 ㅋㅋㅋ
인터넷 게시판 안하니 드라마만 줄창 돌려보며 쉬게 된다.
내일부턴 관광객 흉내 좀 내야지.
별일없이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