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구와의 대화.
친구 : 뒈지게 힘든 일주일이 갔다.
본좌 : ㅋㅋㅋㅋㅋ 왜 그래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은데.
친구 : ...? 뭘 구경해?
본좌 : 검찰=_= 너가 구경할 게 또 뭐가 있냐?
친구 : 아, 그들은 포커페이수. 게다가 구경할 상판떼기도 이쁘지 않아.
본좌 : 포커페이스 밑에는 마봉춘 욕크리.
망할 마봉춘.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데.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힘들게 일하는데,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힘들게 쎄가 빠지게 일
하는데,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힘들게 쎄가 빠지게 돈도 못 벌면서 일하는데, 우리가 얼마나... 병신들.
친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이 많은 건 사실이야. 주로 징징대는 사유는 돈 못 번다는 거지만.
아이가 미쿡유학을 가고 싶다고 하면 검사복을 벗어야한다며 우는 그들.
본좌 : 아이가 미쿡 유학을 가고 싶다고 하면 졸라 패야하는 서민.
친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좌 : 죽고 싶냐. 아니면 병신인 서민이 죽던가. 근데 너는 왜 퇴근 안하냐.
친구 : 당번. 할 일도 없을거구만. 검사도 다 퇴근한 마당에.
본좌 : 9시밖에 안 됐는데 벌써 퇴근?
친구 : 주말이잖아.
본좌 : =_= 행사판에서 주말도 없이 일하면서 꼴랑 백만원 벌던 내가 병신인거지. 빌어먹을 세상. 노는 게 최고다.
친구 :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친구는 검찰청에서 일하는 게 아니라 법원-검찰청을 순회하는 기자=ㅠ=
어제 밤에 수다 떤 걸 압축해서 올림.
2. 굳 와이프.
나으 사랑 줄리아나 마굴리스가 나와서 열심히 봤지.
난 줄리아나 마굴리스가 마이클 잭슨처럼 생긴 것 같은데 많은 사람이 마돈나랑 비슷하다고 한다. 평소에 내가 마돈나가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이 안 난다는 것도 있지만 난 그녀의 좀 어정쩡한 자세같은 게 참 마이클 잭슨 닮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어쨌든 그녀, 액션이나 표정이 다양한 건 아닌데(?) 진짜 연기 잘한다 ;ㅁ; 감정이 묻어있다고 해야하나. 절제 된 연기...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원래 그런 스타일이 연기를 한다. 전혀 다른 캐릭터인 캐롤 헤서웨이를 할 때도 그랬으니까.
드라마는, 여러가지 섹스스캔들의 전형을 믹스해놓은 게 메인스토리. 극 자체는 별론데 나오는 캐릭터의 면면이 개성있고 재밌다.
3. 글리 시즌1 에피소드15.
마돈나 특집. 마돈나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건 끼는 존나 넘치는데 노래도 춤도 보통인 사람이 노력으로 얼마나 올라갈 수 있는가를 깨닫게 해준다고나 할까=ㅠ= 물론 몸으로 유명세를 거머쥐고, 돈으로 예술가의 반열에 올라선 것을 보면 현대대중문화의 속성을 보는 것도 같고.
어쨌뜬 글리의 마돈나 특집. 재밌다. 으햐햐햐햐햐. 남자애들이 마돈나에 질색하는 것도 웃기고, 치어리더도 이쁘고, 하루아침에 성적자기결정권 갖겠다고 설치다가 쪽당하는 것도 웃기다. 그래연, 그게 하루 아침에 되는 게 아니져. 혼자 하겠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4. 서예를 하겠다고 한지 2달이 지났는데 시작도 안했을 뿐이고.
감기 걸린 핑계로 집구석에 처박혀서 ER(+드라마)만 줄창 처보다 보니 벌써 3주가 지났을 뿐이고=_= 그 사이에 모든 세미나(공부)는 파토. 근데 정신차려보니 알바는 하고 있대. 난 역시 공부가 쉬웠어요가 아니라 일하는 게 제일 쉬웠어요 타입. 돈 버는 게 힘든 건, 돈 좀 준다고 일 이외 것에 참견 및 컨트롤하려고 드는 걸 못 견디기 때문. 결론은 늘, 노는 게 최고얌. 안 벌고 안 쓰기. 백수가 세상을 평안케 하리라~.~
친구 : 뒈지게 힘든 일주일이 갔다.
본좌 : ㅋㅋㅋㅋㅋ 왜 그래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은데.
친구 : ...? 뭘 구경해?
본좌 : 검찰=_= 너가 구경할 게 또 뭐가 있냐?
친구 : 아, 그들은 포커페이수. 게다가 구경할 상판떼기도 이쁘지 않아.
본좌 : 포커페이스 밑에는 마봉춘 욕크리.
망할 마봉춘.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데.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힘들게 일하는데,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힘들게 쎄가 빠지게 일
하는데,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힘들게 쎄가 빠지게 돈도 못 벌면서 일하는데, 우리가 얼마나... 병신들.
친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이 많은 건 사실이야. 주로 징징대는 사유는 돈 못 번다는 거지만.
아이가 미쿡유학을 가고 싶다고 하면 검사복을 벗어야한다며 우는 그들.
본좌 : 아이가 미쿡 유학을 가고 싶다고 하면 졸라 패야하는 서민.
친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좌 : 죽고 싶냐. 아니면 병신인 서민이 죽던가. 근데 너는 왜 퇴근 안하냐.
친구 : 당번. 할 일도 없을거구만. 검사도 다 퇴근한 마당에.
본좌 : 9시밖에 안 됐는데 벌써 퇴근?
친구 : 주말이잖아.
본좌 : =_= 행사판에서 주말도 없이 일하면서 꼴랑 백만원 벌던 내가 병신인거지. 빌어먹을 세상. 노는 게 최고다.
친구 :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친구는 검찰청에서 일하는 게 아니라 법원-검찰청을 순회하는 기자=ㅠ=
어제 밤에 수다 떤 걸 압축해서 올림.
2. 굳 와이프.
나으 사랑 줄리아나 마굴리스가 나와서 열심히 봤지.
난 줄리아나 마굴리스가 마이클 잭슨처럼 생긴 것 같은데 많은 사람이 마돈나랑 비슷하다고 한다. 평소에 내가 마돈나가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이 안 난다는 것도 있지만 난 그녀의 좀 어정쩡한 자세같은 게 참 마이클 잭슨 닮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어쨌든 그녀, 액션이나 표정이 다양한 건 아닌데(?) 진짜 연기 잘한다 ;ㅁ; 감정이 묻어있다고 해야하나. 절제 된 연기...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원래 그런 스타일이 연기를 한다. 전혀 다른 캐릭터인 캐롤 헤서웨이를 할 때도 그랬으니까.
드라마는, 여러가지 섹스스캔들의 전형을 믹스해놓은 게 메인스토리. 극 자체는 별론데 나오는 캐릭터의 면면이 개성있고 재밌다.
3. 글리 시즌1 에피소드15.
마돈나 특집. 마돈나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건 끼는 존나 넘치는데 노래도 춤도 보통인 사람이 노력으로 얼마나 올라갈 수 있는가를 깨닫게 해준다고나 할까=ㅠ= 물론 몸으로 유명세를 거머쥐고, 돈으로 예술가의 반열에 올라선 것을 보면 현대대중문화의 속성을 보는 것도 같고.
어쨌뜬 글리의 마돈나 특집. 재밌다. 으햐햐햐햐햐. 남자애들이 마돈나에 질색하는 것도 웃기고, 치어리더도 이쁘고, 하루아침에 성적자기결정권 갖겠다고 설치다가 쪽당하는 것도 웃기다. 그래연, 그게 하루 아침에 되는 게 아니져. 혼자 하겠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4. 서예를 하겠다고 한지 2달이 지났는데 시작도 안했을 뿐이고.
감기 걸린 핑계로 집구석에 처박혀서 ER(+드라마)만 줄창 처보다 보니 벌써 3주가 지났을 뿐이고=_= 그 사이에 모든 세미나(공부)는 파토. 근데 정신차려보니 알바는 하고 있대. 난 역시 공부가 쉬웠어요가 아니라 일하는 게 제일 쉬웠어요 타입. 돈 버는 게 힘든 건, 돈 좀 준다고 일 이외 것에 참견 및 컨트롤하려고 드는 걸 못 견디기 때문. 결론은 늘, 노는 게 최고얌. 안 벌고 안 쓰기. 백수가 세상을 평안케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