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해수의 아이 3권.
다 나가주세요 ㅠㅠㅠㅠ
저 여기 좀 누워서 울겠습니다 ㅠㅠㅠㅠㅠ
이 작가 작품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냥 이 사람 작품 속 세계관이 다 좋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이것이 읽으면서의 나의 감상. 읽은 직후에도 가끔씩 슴가가 벌렁거리는게 아주 좋아죽겠음.
아, 이렇게 자기만의 세계관을 갖고 있는 작가가 얼마나 되던가. 게다가 그걸 구축할 줄 알아. 제일 좋은 건 그 세계관이 나랑 맞는 거겠지만. 좋아 죽겠네, 진짜. 이 작가 작품에 대해 쓰기 시작하면 끝이 없을 것 같아서 못 쓰겠다.
결론은, 이가라시 다이스케님, 사랑합니다 *.*
2. 오마이텐트. 재밌잖아=_=
PD의 성향이 나랑 맞는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김제동이랑은 코드가 안 맞아서 그동안 재밌게 본게 하나도 없어서 큰 기대 안했는데 재밌다. 일단 프로그램 컨셉이 너무 맘에 든다ㅠㅠ 럭셔리 캠핑 도구들은 협찬이겠지. 이런 건 뭐 제외하고, 일단 내 취미랑 코드에 맞아. 아, 정말 맘에 드네. 시끄럽게 떠들지 않고 조용조용 이야기 하는 것도 좋고, 굳이 웃기려고 안 달하지도 않는 것 같아서 더 좋다.
그 중간에 효과음이랍시고 녹음한 개소리(혹은 늑대소리)는 좀 자제요. 이런 로드무비+다큐스탈+토크쇼에는 저런 버라이어티에 들어가는 방청객 효과 따위 필요없다고 본다. 차라리 음악을 더 채우던가. 자막도 좀 정리하고. 아, 토크 부분도 좀 정리하고.
원 컨셉이 너무 맘에 들어서 일단 시작하면 계속 볼 생각이다. 아, 놀러와도 일년에 한두번 볼까말까한 내가 토크쇼를 보게 되다니. 조준목 PD 만세 >.< 김제동이 다른 프로에서처럼 조언자가 아니라 이렇게 계속 자연인으로 나온다면 더 좋을 듯.
진짜 이런 프로그램이 오래 가야하는데. 하여간 효과음 좀 빼자. 플리즈 ㄷㄷㄷ
3. 외쿡 드라마들.
토치우드 시즌3을 이제 봤는데, 이 드라마는 아무래도 '생물종 중에 제일 찌질한 건 영쿡인'이라는 교훈을 갖고 만드는 것 같단 말이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내 머리를 스치는 우리나라의 막장 드라마들. 죄송합니다. 토치우드 제작진님들. 토치우드에 나오는 정치인과 군인과 경찰집단의 찌질함이야 한쿡 막장 드라마에 나오는 가족보다는 백배는 덜하지요=ㅠ= 너희의 찌질함은 인간적으로 이해가 가기까지 하니까;;; 게다가 존 바로우맨 나이스. 껄껄껄.
그외 멘탈리스트, 넘버스, 빅뱅이론, 하우스, 엠마 잘 보고 있슈미다. 흠, 거의 다 캐릭터 드라마네. 어쨌든 마음에 들어요.
글리는 오늘 시작. 그리고 뭔가 잔뜩 많이 봤는데 기억이 안 난다. 아, 김씨표류기 귀여워 >.<
또 뭔가 있었는데 연아보러 가야지. 잇힝.
다 나가주세요 ㅠㅠㅠㅠ
저 여기 좀 누워서 울겠습니다 ㅠㅠㅠㅠㅠ
이 작가 작품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냥 이 사람 작품 속 세계관이 다 좋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이것이 읽으면서의 나의 감상. 읽은 직후에도 가끔씩 슴가가 벌렁거리는게 아주 좋아죽겠음.
아, 이렇게 자기만의 세계관을 갖고 있는 작가가 얼마나 되던가. 게다가 그걸 구축할 줄 알아. 제일 좋은 건 그 세계관이 나랑 맞는 거겠지만. 좋아 죽겠네, 진짜. 이 작가 작품에 대해 쓰기 시작하면 끝이 없을 것 같아서 못 쓰겠다.
결론은, 이가라시 다이스케님, 사랑합니다 *.*
2. 오마이텐트. 재밌잖아=_=
PD의 성향이 나랑 맞는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김제동이랑은 코드가 안 맞아서 그동안 재밌게 본게 하나도 없어서 큰 기대 안했는데 재밌다. 일단 프로그램 컨셉이 너무 맘에 든다ㅠㅠ 럭셔리 캠핑 도구들은 협찬이겠지. 이런 건 뭐 제외하고, 일단 내 취미랑 코드에 맞아. 아, 정말 맘에 드네. 시끄럽게 떠들지 않고 조용조용 이야기 하는 것도 좋고, 굳이 웃기려고 안 달하지도 않는 것 같아서 더 좋다.
그 중간에 효과음이랍시고 녹음한 개소리(혹은 늑대소리)는 좀 자제요. 이런 로드무비+다큐스탈+토크쇼에는 저런 버라이어티에 들어가는 방청객 효과 따위 필요없다고 본다. 차라리 음악을 더 채우던가. 자막도 좀 정리하고. 아, 토크 부분도 좀 정리하고.
원 컨셉이 너무 맘에 들어서 일단 시작하면 계속 볼 생각이다. 아, 놀러와도 일년에 한두번 볼까말까한 내가 토크쇼를 보게 되다니. 조준목 PD 만세 >.< 김제동이 다른 프로에서처럼 조언자가 아니라 이렇게 계속 자연인으로 나온다면 더 좋을 듯.
진짜 이런 프로그램이 오래 가야하는데. 하여간 효과음 좀 빼자. 플리즈 ㄷㄷㄷ
3. 외쿡 드라마들.
토치우드 시즌3을 이제 봤는데, 이 드라마는 아무래도 '생물종 중에 제일 찌질한 건 영쿡인'이라는 교훈을 갖고 만드는 것 같단 말이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내 머리를 스치는 우리나라의 막장 드라마들. 죄송합니다. 토치우드 제작진님들. 토치우드에 나오는 정치인과 군인과 경찰집단의 찌질함이야 한쿡 막장 드라마에 나오는 가족보다는 백배는 덜하지요=ㅠ= 너희의 찌질함은 인간적으로 이해가 가기까지 하니까;;; 게다가 존 바로우맨 나이스. 껄껄껄.
그외 멘탈리스트, 넘버스, 빅뱅이론, 하우스, 엠마 잘 보고 있슈미다. 흠, 거의 다 캐릭터 드라마네. 어쨌든 마음에 들어요.
글리는 오늘 시작. 그리고 뭔가 잔뜩 많이 봤는데 기억이 안 난다. 아, 김씨표류기 귀여워 >.<
또 뭔가 있었는데 연아보러 가야지.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