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배를 움겨쥐...지는 않고 그냥 먹었다.
형준이 첫방은 들어볼란다. 안방빠니까 이정도는 한다. 우하하하하하라기 보다는 너무 많이 먹어서 못 자겠다.
라디오 홈페이지 갔더니 더블노래에 형준이 노래만 잔뜩 신청했더군. 크흠...어쨌든 첫방은 생방인가 본데 숙오하시라.
(->다 들었다. 오늘 처음으로 내 머리가 나빠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었다. 킁.
끝까지 들어주세요. 열심히 할께요를 무지하게 많이 들은 것 같다. 내가 기억하는 라됴 첫방은 유희열의 음악도시인데 그 이유가 아이돌의 아부지가 너무 긴장을 해서 침 삼키는 소리가 온 집안을 울려서...라고나 할까. ㅋㅋㅋ 되게 귀여웠었다. 그 때도 열심히 할께요, 끝까지 들어주세요를 이렇게 많이 말했던가? 기억이 안 난다. 왜인지, 아이돌의 장사멘트는 잘 적응이 안 돼. 아이돌과 빠는 공생관계라 그런가? 서로간에 뭐 해주세요, 이래 주세요, 저래 주세요- 이런거 참 잘한단 말이지. 어찌됐든 감상 : 목소리는 괜춘한데 말에 내용이 없다. 게다가 난데없이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친구없음' 고백은 뭥미... 커커커커. 아악, 기연놈 ㅠㅠㅠㅠㅠ 울면서 박효신 노래나 신청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나 S본부 탈퇴했다. 그것도 정치적인 이유로 탈퇴해서 재가입도 못한다. 어디다 신청하냐......멍.)
내가 사는 아파트의 동 게시판에 이용원 광고가 붙어있는데 그게 더블 데뷔 초기 때의 김규종이였다. 커헉.
막 지나가면서 그걸 알아보다니 나는 역시 빠순이고나. 초상권하는 건 일단 접어놓고, 4년전 사진이라니. 이용원도 나름 패숑계인데 우째 그런 고릿적 사진을 골랐수. 그것도 어색하게 꽝꽝 얼어있는 사진으로...
나보다 멍청한 사람을 머리 위에 두고 사는 건(정확히는 윗사람으로 두는 건) 꽤나 피곤하고 짜증나는 일이다. 대화가 안돼.
그럴 땐 그냥 요즘 한창 유명해진 김현중 이야기를 한다. 그럼 좋아하더군. 현중아, 너 인기 많더라...
영생이 이야기가 별로 없는 건, 영생이의 귀여움은 말로 설명을 하기도 좀 힘들고 눈으로 직접봐야 즐거운 거라 말해봐야 소용이 없다.
좀 아깝다고 생각은 하지만, 본인도 뭐 방송 나와서 귀염 떨 생각은 없는지라 사실 아쉬울 것도 없음.
그래도 영생이가 의외로 꽤 웃기는 인간이긴 한데 말이지...
더블이 (소속사 및 여행사포함 그걸 방송하는 방송국까지 하여간 몽땅 다) 되게 이상한 짓을 한다.
더블 비행기에서 기내서비스(?!)라... 400명이랑 바베큐 파티를 하는 팬미팅이라니... 역시 이상해. ㄷㄷㄷㄷㄷ 아니, 무서워.
왜인지 더블 마케팅이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넌 것 같은 기분이 든다=_=;;;
본문보다 비중있는(?) 덧.
마봉춘 외 기타등등 : 외압 없었다-라고. 그럼 알아서 기는 거냐, 병시나?
이런 시국이라 돌지매 리뷰북 만든다. 돌아온 일지매가 어떤 드라마보다 좋아서가 아니라 최소한 '내가 꿈꾸는 그곳'이 같았고, 전쟁이 나면 민초들이 가장 먼저 피해를 본다라고 말하는 드라마였기 때문에. 행복하진 못해도 이보다 더 불행하게 살면 안된다고 말하는 드라마였기 때문에. (이기도 하고, 그냥 심심해서이기도 하고.)
형준이 첫방은 들어볼란다. 안방빠니까 이정도는 한다. 우하하하하하라기 보다는 너무 많이 먹어서 못 자겠다.
라디오 홈페이지 갔더니 더블노래에 형준이 노래만 잔뜩 신청했더군. 크흠...어쨌든 첫방은 생방인가 본데 숙오하시라.
(->다 들었다. 오늘 처음으로 내 머리가 나빠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었다. 킁.
끝까지 들어주세요. 열심히 할께요를 무지하게 많이 들은 것 같다. 내가 기억하는 라됴 첫방은 유희열의 음악도시인데 그 이유가 아이돌의 아부지가 너무 긴장을 해서 침 삼키는 소리가 온 집안을 울려서...라고나 할까. ㅋㅋㅋ 되게 귀여웠었다. 그 때도 열심히 할께요, 끝까지 들어주세요를 이렇게 많이 말했던가? 기억이 안 난다. 왜인지, 아이돌의 장사멘트는 잘 적응이 안 돼. 아이돌과 빠는 공생관계라 그런가? 서로간에 뭐 해주세요, 이래 주세요, 저래 주세요- 이런거 참 잘한단 말이지. 어찌됐든 감상 : 목소리는 괜춘한데 말에 내용이 없다. 게다가 난데없이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친구없음' 고백은 뭥미... 커커커커. 아악, 기연놈 ㅠㅠㅠㅠㅠ 울면서 박효신 노래나 신청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나 S본부 탈퇴했다. 그것도 정치적인 이유로 탈퇴해서 재가입도 못한다. 어디다 신청하냐......멍.)
내가 사는 아파트의 동 게시판에 이용원 광고가 붙어있는데 그게 더블 데뷔 초기 때의 김규종이였다. 커헉.
막 지나가면서 그걸 알아보다니 나는 역시 빠순이고나. 초상권하는 건 일단 접어놓고, 4년전 사진이라니. 이용원도 나름 패숑계인데 우째 그런 고릿적 사진을 골랐수. 그것도 어색하게 꽝꽝 얼어있는 사진으로...
나보다 멍청한 사람을 머리 위에 두고 사는 건(정확히는 윗사람으로 두는 건) 꽤나 피곤하고 짜증나는 일이다. 대화가 안돼.
그럴 땐 그냥 요즘 한창 유명해진 김현중 이야기를 한다. 그럼 좋아하더군. 현중아, 너 인기 많더라...
영생이 이야기가 별로 없는 건, 영생이의 귀여움은 말로 설명을 하기도 좀 힘들고 눈으로 직접봐야 즐거운 거라 말해봐야 소용이 없다.
좀 아깝다고 생각은 하지만, 본인도 뭐 방송 나와서 귀염 떨 생각은 없는지라 사실 아쉬울 것도 없음.
그래도 영생이가 의외로 꽤 웃기는 인간이긴 한데 말이지...
더블이 (소속사 및 여행사포함 그걸 방송하는 방송국까지 하여간 몽땅 다) 되게 이상한 짓을 한다.
더블 비행기에서 기내서비스(?!)라... 400명이랑 바베큐 파티를 하는 팬미팅이라니... 역시 이상해. ㄷㄷㄷㄷㄷ 아니, 무서워.
왜인지 더블 마케팅이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넌 것 같은 기분이 든다=_=;;;
본문보다 비중있는(?) 덧.
마봉춘 외 기타등등 : 외압 없었다-라고. 그럼 알아서 기는 거냐, 병시나?
이런 시국이라 돌지매 리뷰북 만든다. 돌아온 일지매가 어떤 드라마보다 좋아서가 아니라 최소한 '내가 꿈꾸는 그곳'이 같았고, 전쟁이 나면 민초들이 가장 먼저 피해를 본다라고 말하는 드라마였기 때문에. 행복하진 못해도 이보다 더 불행하게 살면 안된다고 말하는 드라마였기 때문에. (이기도 하고, 그냥 심심해서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