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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없이 산다

두유

간단하다.
콩을 끓이고 간다. 걸러서 마셔도 되고 그냥 다 마셔도 된다. 다 마시면 전두유.
콩을 끓이다 냄비채 태웠다. 아까워서 그냥 갈았다.
탄맛 나는 두유 탄생.

으흥흥.
먹어는 봣냐. 탄맛 나는 두유.
이건 다 무한도전 탓이다.
무도 보다가 콩 올려놓은 걸 까먹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