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콜먼 : 인문학 교육의 혁신을 촉구하다.
나 이 분 사랑해도 되나여...
같은 생각을 해도 서술하는데 이렇게 현격한 차이가 나는구먼.
(여러가지 의미로다가) 역시 인간은 공부를 해야해=_=
덧.
make the change라거나 change the world라거나 we are the world니 heal the world...
내가 공부하는 이유가 이거던가? 나는 좀 더, 내 주변을 나를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었지. 하지만 웹진을 기획한 의도 자체가 한국사회를 겨냥했다는 걸 생각하면, 나도 그런 생각이 기저에 깔려있는 걸까.
근데 어쩌다 우리는 좋은 단어를 좋은 말을 낯뜨겁다고 민망하다고 생각하는 세대가 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