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류의 콘서트 이야기가 아님.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말하는 거임. 차이코프스키의 단하나의 바이올린 협주곡.
이 음악 원래 알고는 있었는데, 나중에 이게 차이코프스키가 애인을 만나서 그의 도움을 받아 썼다는 걸 알고 나서는 위장이 쓸리는 줄 알았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닭살이 돋을 수가 있나. 그 삶에 대한 기쁨과 사랑에 대한 환희. 곡이 사랑과 행복 그 자체.
애절한 가사, 햄볶는 가사 다 필요없다. 로멘틱한 곡으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최고인 듯.
그런데, 이 곡은 공개 후 하도 욕을 먹어서 안그래도 우울증에 소심증 있는 차이코프스키의 심장을 오그라들게 했었다.
사라장의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좋아하는 버젼은 아니지만, 어린 사라장을 볼 수도 있고 어쨌든 좋은 연주이니까. 나에겐 왜인지 정석적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그리고 사라장의 바이올린 소리도 맘에 든다. 우후훗.
세번째 영상 19초에 곡이 끝난다. 그 뒤의 곡은 다른 바이올린 협주곡.
왜 이렇게 올렸지...싶으면서도 두개짜리 찾기는 귀찮으니 그냥 본다.
갠적으론 이 곡만은 무조건 밝고, 더 드라마틱 한 걸 선호한다. 그래야 온몸에서 닭살이 솟지. 온 몸에 닭살이 솟아 뇌까지 간질간질해지는 것 같은데도 좋단 말이야. 그런 분위기에 대한 동경. (그렇다고 기교짱! 이런 건 별로 좋아하지 않음.)
BBC에서 만든 차이코프스키 다큐 드라마 있음. 이것도 재밌다. 얘네들은 안 만드는 게 도대체 뭐야. 무선 놈들. 세계를 정복하려나봐.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말하는 거임. 차이코프스키의 단하나의 바이올린 협주곡.
이 음악 원래 알고는 있었는데, 나중에 이게 차이코프스키가 애인을 만나서 그의 도움을 받아 썼다는 걸 알고 나서는 위장이 쓸리는 줄 알았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닭살이 돋을 수가 있나. 그 삶에 대한 기쁨과 사랑에 대한 환희. 곡이 사랑과 행복 그 자체.
애절한 가사, 햄볶는 가사 다 필요없다. 로멘틱한 곡으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최고인 듯.
그런데, 이 곡은 공개 후 하도 욕을 먹어서 안그래도 우울증에 소심증 있는 차이코프스키의 심장을 오그라들게 했었다.
사라장의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좋아하는 버젼은 아니지만, 어린 사라장을 볼 수도 있고 어쨌든 좋은 연주이니까. 나에겐 왜인지 정석적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그리고 사라장의 바이올린 소리도 맘에 든다. 우후훗.
세번째 영상 19초에 곡이 끝난다. 그 뒤의 곡은 다른 바이올린 협주곡.
왜 이렇게 올렸지...싶으면서도 두개짜리 찾기는 귀찮으니 그냥 본다.
갠적으론 이 곡만은 무조건 밝고, 더 드라마틱 한 걸 선호한다. 그래야 온몸에서 닭살이 솟지. 온 몸에 닭살이 솟아 뇌까지 간질간질해지는 것 같은데도 좋단 말이야. 그런 분위기에 대한 동경. (그렇다고 기교짱! 이런 건 별로 좋아하지 않음.)
BBC에서 만든 차이코프스키 다큐 드라마 있음. 이것도 재밌다. 얘네들은 안 만드는 게 도대체 뭐야. 무선 놈들. 세계를 정복하려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