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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없이 산다

쥐어짜기

원래 리뷰를 저렇게 쓸 생각이 전혀 없었다.
그런데 하루종일 다른 글을 쥐어짜다 보니까 더이상 글 쓰기가 싫었는지 아니면 부작용인지 되게 이상한 게 나왔다;;
문제는 친구랑 이야기 할 때도 자꾸 이상한 말을 쓴다는 것.
이 모든 게 글을 쥐어 짠 이후로 생겨서 아무래도 부작용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글을 쥐어짜는 게 안되는구나...하는 걸 이제 알았음.
한번도 이런 짓을 해본적이 없었으니 당연한가.
나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