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난 일주일 뒤면 떠나니까.
나에겐 입에 똥꼬가 달린 독고가 있으니까.
야근에 쩔었지만 제작진이 여전히 재밌게 만들어주는 무한도전도 있으니꽈.
별 개소리가 나오지만 나는 가수다를 열심히 만들고 있는 스테프들과 출연자들도 있으니까.
그래, 내가 지금 좀 지랄맞은 인간들과 관계를 하고 있다지만, 그래도 나는 얼굴 맞대고 지랄을 하든 육갑을 떨든 하니까.
게다가 나는 이제 이 사람들을 만날 일도 없다.
뭣하러 인생을 다 정리하고 가겠어.
참는다.
쓸데없이 열받지도 말자.
나에겐 입에 똥꼬가 달린 독고가 있으니까.
야근에 쩔었지만 제작진이 여전히 재밌게 만들어주는 무한도전도 있으니꽈.
별 개소리가 나오지만 나는 가수다를 열심히 만들고 있는 스테프들과 출연자들도 있으니까.
그래, 내가 지금 좀 지랄맞은 인간들과 관계를 하고 있다지만, 그래도 나는 얼굴 맞대고 지랄을 하든 육갑을 떨든 하니까.
게다가 나는 이제 이 사람들을 만날 일도 없다.
뭣하러 인생을 다 정리하고 가겠어.
참는다.
쓸데없이 열받지도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