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되지 말고, 욕심내지 말고, 소비하지 말고, 나를 사랑하면서 아무도 모르게 살아야지.
이런 생각한지 몇 년 됐다. 가끔 부자되고 싶다고 헛소리하면서도 나름 욕심내지 않고, 소비하지 않고, 아무것도 되지 않은채로 살았다. 나를 사랑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_=;;
유럽가서도 음악 들으면서 책 읽으면서 살거다. 발코니 있는 방 얻어서 꽃도 한번 키워보고, 이번엔 밥도 해먹고 살아야지. 다녀오면 옷 만드는 법을 배울 생각이다. 제대로 농사도 지을 것이고. 귀국 후 3년안에 내 삶의 80%를 자급자족으로 만드는 것이 나의 목표이니라~
삶 자체에 충실하게 살 생각이다. 그렇게 살려고 하고 있고 그렇게 살거다.
근데 친구(심리상담사)가 그렇게 살지 말란다=_=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무언가 결과물을 만들라고. 글을 쓰든 그림을 그리든.
근데 내 생각엔 지금은 안하지만 옷도 만들고 농사도 짓다 보면 결과물이 나오잖아. 괜춘하지 않을까.
난 옷 지어서 나만 입고, 농사 지어서 다 내가 먹을 거다!
이런 생각한지 몇 년 됐다. 가끔 부자되고 싶다고 헛소리하면서도 나름 욕심내지 않고, 소비하지 않고, 아무것도 되지 않은채로 살았다. 나를 사랑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_=;;
유럽가서도 음악 들으면서 책 읽으면서 살거다. 발코니 있는 방 얻어서 꽃도 한번 키워보고, 이번엔 밥도 해먹고 살아야지. 다녀오면 옷 만드는 법을 배울 생각이다. 제대로 농사도 지을 것이고. 귀국 후 3년안에 내 삶의 80%를 자급자족으로 만드는 것이 나의 목표이니라~
삶 자체에 충실하게 살 생각이다. 그렇게 살려고 하고 있고 그렇게 살거다.
근데 친구(심리상담사)가 그렇게 살지 말란다=_=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무언가 결과물을 만들라고. 글을 쓰든 그림을 그리든.
근데 내 생각엔 지금은 안하지만 옷도 만들고 농사도 짓다 보면 결과물이 나오잖아. 괜춘하지 않을까.
난 옷 지어서 나만 입고, 농사 지어서 다 내가 먹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