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깔면 줄창 서핑질을 할 줄 알았는데 안 그런다.
물론 밀린 드라마는 본다.
그래도 전같으면 일없이 별 쓸데도 없는 정보를 찾아 헤맸는데 이제는 안 그런다.
다행이다.
드디어 인터넷 중독 해방이로다.
근데 사실은 아무 생각이 없어서 안하는 것 같기도=_=
가끔 욕망의 불꽃을 본다.
거기서 신은경하고 서우의 관계가 아주 재밌다.
둘만 나오면 눈에서 빔을 발사하면서 본다.
원래 심리에 관심이 있긴한데 예전에는 뇌과학 쪽 심리였다면 요즘엔 드러나는 현상이라는 점에서 상담심리도 재밌다.
이것도 본격적으로 공부해볼까 생각 중.
사실 제일 알고 싶은 건, 집단심리다. 군중심리가 아니라 사회적인 트라우마(천재지변, 전쟁, 식민 경험 등)가 분명히 있기는 있는데 이거 공부하는 사람이 없음. 사실 난 이걸 공부하고 싶은 게 아니라 남이 공부한 걸 보면서 '오~ 그렇군' 하고 싶은데...
출국날 잡아놓고, 이것저것 준비하는데 뭐 원활하게 돌아가는 게 하나도 없다.
온전히 나만의 일정만 제대로 굴러가고 일 관련, 남이랑 같이 하는 거는 다 삐그덕삐그덕이다.
도대체 인간들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나 모르겠다.
직장인 70%가 '스스로 회사에서 일 잘함'이라고 생각한다던데 그 70% 어디갔냐.
내가 은사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학교를 안 다녔으니까)
내가 참 좋아하던 은사님이 돌아가셨다.
지난번에 뵜을 때 편찮으셔서 소식 들었을 때 놀라진 않았지만 마음이 좋지 않다. 좋은 사람이 일찍 가는 게 별로라.
스트레스 받나, 하루종일 초콜렛을 퍼 먹었다. 몇달동안 잘 참았는데=_=
물론 밀린 드라마는 본다.
그래도 전같으면 일없이 별 쓸데도 없는 정보를 찾아 헤맸는데 이제는 안 그런다.
다행이다.
드디어 인터넷 중독 해방이로다.
근데 사실은 아무 생각이 없어서 안하는 것 같기도=_=
가끔 욕망의 불꽃을 본다.
거기서 신은경하고 서우의 관계가 아주 재밌다.
둘만 나오면 눈에서 빔을 발사하면서 본다.
원래 심리에 관심이 있긴한데 예전에는 뇌과학 쪽 심리였다면 요즘엔 드러나는 현상이라는 점에서 상담심리도 재밌다.
이것도 본격적으로 공부해볼까 생각 중.
사실 제일 알고 싶은 건, 집단심리다. 군중심리가 아니라 사회적인 트라우마(천재지변, 전쟁, 식민 경험 등)가 분명히 있기는 있는데 이거 공부하는 사람이 없음. 사실 난 이걸 공부하고 싶은 게 아니라 남이 공부한 걸 보면서 '오~ 그렇군' 하고 싶은데...
출국날 잡아놓고, 이것저것 준비하는데 뭐 원활하게 돌아가는 게 하나도 없다.
온전히 나만의 일정만 제대로 굴러가고 일 관련, 남이랑 같이 하는 거는 다 삐그덕삐그덕이다.
도대체 인간들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나 모르겠다.
직장인 70%가 '스스로 회사에서 일 잘함'이라고 생각한다던데 그 70% 어디갔냐.
내가 은사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학교를 안 다녔으니까)
내가 참 좋아하던 은사님이 돌아가셨다.
지난번에 뵜을 때 편찮으셔서 소식 들었을 때 놀라진 않았지만 마음이 좋지 않다. 좋은 사람이 일찍 가는 게 별로라.
스트레스 받나, 하루종일 초콜렛을 퍼 먹었다. 몇달동안 잘 참았는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