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오오! 오스카에 열광 중.
2. 나으 원조 오빠의 새 앨범이 나왔다.
오빠는 가도 새 곡은 나온다.
3. 뒤늦게 그들이 사는 세상 봤다.
그들이 사는 세상은 고만고만한 고민에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는 좋은 세상이었다.
좀 변태들 같기도--;;
4. 하도 이것 저것 질러댔더니 박효신 군대 가기 전에 하는 공연을 못간다.
갔다 오면 그 때 갈게ㅠㅠ
5. 배용준이랑 김현중이랑 사귄대요~ 얼레리 꼴레리~하며 돌아다닌다.
다들 웃지만, 왜인지 신빙성도 있다고 한다.
어쨌든 사내연애 나빠요.
6. 놀러와에서 설특집으로 쎄씨봉특집 또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만세~
피디님 사랑훼.
7. 강화로 이사가기 전에 일을 해치우려고 눈썹을 날리며 일을 하고 있...지는 않고 그냥 하고 있다.
솔직히 좀 대충대충 하는데 말입니다. 다른 책이 그닥 잘 나오지 않아서 그런가 다들 괜춘하대 ㅋㅋㅋ;;; 당황스럽다=_=
어쨌든 하기 싫어 죽을 지경. 무엇보다 고생만하고 내가 편집했다는 생각이 안 든다.
8. 교정교열 하면서 제일 짜증나는 건 사실 관계 파악보다는 띄어쓰기다. 아주 속이 터져요.
독일어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 때 단어를 마구 붙이는 경향이 있다. 이를테면 승무원이란 단어가 없으면 비행기+서비스+사람이라는 명사를 붙여서 만드는 건데 그럼 단어가 한정없이 길어진다. 우리야 한문으로 쓰니까 단어단어 붙여봐야 한문으로 쓰면 복잡해져도 한글로는 괜춘하니까 답답한 느낌이 없는데 독어 붙여 놓은 거 보면... 하긴 한문이나 일어 띄어쓰기 없이 그냥 냅다 붙여쓰니까 그것도 구분 안 가고 그런다. 이 몸이 요즘 눈이 매우 안 좋아져서 글자가 빽빽하게 있으면 잘 안 보이기도.
9. 거지같은 글을 계속 보다 보니 글 쓰기가 싫다.
10. 그래도 재밌는 생각은 많이 하는 것 같기도?
2. 나으 원조 오빠의 새 앨범이 나왔다.
오빠는 가도 새 곡은 나온다.
3. 뒤늦게 그들이 사는 세상 봤다.
그들이 사는 세상은 고만고만한 고민에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는 좋은 세상이었다.
좀 변태들 같기도--;;
4. 하도 이것 저것 질러댔더니 박효신 군대 가기 전에 하는 공연을 못간다.
갔다 오면 그 때 갈게ㅠㅠ
5. 배용준이랑 김현중이랑 사귄대요~ 얼레리 꼴레리~하며 돌아다닌다.
다들 웃지만, 왜인지 신빙성도 있다고 한다.
어쨌든 사내연애 나빠요.
6. 놀러와에서 설특집으로 쎄씨봉특집 또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만세~
피디님 사랑훼.
7. 강화로 이사가기 전에 일을 해치우려고 눈썹을 날리며 일을 하고 있...지는 않고 그냥 하고 있다.
솔직히 좀 대충대충 하는데 말입니다. 다른 책이 그닥 잘 나오지 않아서 그런가 다들 괜춘하대 ㅋㅋㅋ;;; 당황스럽다=_=
어쨌든 하기 싫어 죽을 지경. 무엇보다 고생만하고 내가 편집했다는 생각이 안 든다.
8. 교정교열 하면서 제일 짜증나는 건 사실 관계 파악보다는 띄어쓰기다. 아주 속이 터져요.
독일어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 때 단어를 마구 붙이는 경향이 있다. 이를테면 승무원이란 단어가 없으면 비행기+서비스+사람이라는 명사를 붙여서 만드는 건데 그럼 단어가 한정없이 길어진다. 우리야 한문으로 쓰니까 단어단어 붙여봐야 한문으로 쓰면 복잡해져도 한글로는 괜춘하니까 답답한 느낌이 없는데 독어 붙여 놓은 거 보면... 하긴 한문이나 일어 띄어쓰기 없이 그냥 냅다 붙여쓰니까 그것도 구분 안 가고 그런다. 이 몸이 요즘 눈이 매우 안 좋아져서 글자가 빽빽하게 있으면 잘 안 보이기도.
9. 거지같은 글을 계속 보다 보니 글 쓰기가 싫다.
10. 그래도 재밌는 생각은 많이 하는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