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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없이 산다

샤파샤파 밍키밍키 이민기



밍? 밍키 노래 못하는디? 이건 잘하네.
샘플링의 승리다...라기 보다는 역시 자기한테 잘 맞는 노래를 찾아야 하는겨.
곡도 괜춘하니 좋다. (무엇보다 내 취향이랑도 맞아주셔...)
밍키 요즘 뭐하나 했더니 이러고 있었구마. 근데 계속 음악 아니 노래(...) 할 생각인건가?
용주는 요즘 뭐하나. 용주야! 뭐해! 너도 악기 배우냐!

이용주, 이민기는 2005년즈음에 처음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됐던 모델 출신 신인 배우들.
드라마 빠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작품에 나와서 샤방샤방 상큼함을 마구 뽐내던 용주와 밍키.
눈여겨봤던 대부분의 배우들은 차근차근 자기 길을 걷고 있는데 용주 소식이 없어서 아쉽다.
2년 전 종합병원2 떡밥 돌아다닐 때부터 하악대며 용주와 같이 밀었었는데...잘할텐데...쩝.
그러고보니 종합병원2 배우셋팅은 맘에 드는데, 노도철에서 탁 걸린다. 괜춘할지.

진짜 괜춘한 드라마 본지 꽤 됐다.
서러운 드라마 오덕 -.ㅜ